기상 전문가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1일 오후 YTN라디오에 출연하여 올여름이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작년 엘니뇨가 시작된 이후,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달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단순히 평년을 넘는 수준이 아니라 매우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여름이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가장 더웠던 해는 2018년으로, 당시 서울이 39.6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4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제 40도 시대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반 센터장은 올여름 장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남부지방은 지난달 20일, ..